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-사우디아라비아 관계 (문단 편집) === 20세기 === 1970년대까지 사우디 아라비아가 유가상승으로 호황을 누릴 시기에 한국기업들이 사우디 현지에서 건설물량을 저가에 대량으로 수주했고, 한국인 근로자들도 대거 사우디에 파견되었는데 빠른 공사진행과 괜찮은 결과물로 큰 호평을 얻었고, 빠른 공사진행을 대가로 한국인 노동자들은 열악한 환경[* 40도를 기본으로 넘는 폭염에다가 야근은 기본이고 위생환경도 엉망이었다. 게다가 기독교인은 아예 불가여서 종교 속이고 입국한 노동자들이 불교라고 엉터리로 종교를 기재하기도 했다. 문제는 개신교 기도를 하다가 걸려서 그 자리에서 강제 추방당한 노동자도 있었다는 점...그렇게 추방당한 노동자들이 다시 들어와 일하고 싶다고 했으나 업체는 오히려 손해보상을 하지 않은 것으로 고마워하라며 해고했다고 한다.] 에서 일을 해야했지만 그 대신 당대 기준으로는 비교적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고된 일을 감내했으며 1970년대 오일쇼크에도 매년 수십억 달러 가량의 외화가 한국으로 유입되며 한국경제의 성장세가 유지될수있었으며 [[현대그룹]]도 사우디에서 건설물량을 대거 따냄에 따라 재계서열 1위급의 대기업이 되었다. 1980년대 이후로 사우디 경제가 저유가로 침체기에 빠짐에 따라 인력교류가 줄었지만 그래도 삼성이나 LG, 현대자동차 등 상당수 한국기업들이 사우디에 진출하면서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기도 하다.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일부 한국인들이 유학생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. 거기에다 [[메카]]로 성지순례를 하러 한국인 무슬림들도 오는 경우도 있다. 그리고 [[서울중앙성원]]은 사우디의 지원으로 세워졌다.[* 서울중앙성원의 경우, 터키 정부 소속의 [[도쿄 자미]]와 달리 사우디 소속은 아니다.] 1980년에는 [[최규하]]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사우디를 방문하여 [[칼리드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|칼리드]]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. 1998년에는 [[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|압둘라]] 왕세제가 한국을 방문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